인문학/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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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을 완성하라! 우체국은 OO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리 곁에 가까운, 익숙한 우리의 우체국을 주제로 지난해 7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석 달간에 걸쳐 『2022 우정사업 이미지 제고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중 적합성, 완성도, 활용성, 독창성 등 내부 심사 기준에 걸쳐 최종 선정된 수상작들을 소개한다. -
RABBIT JUMP! 호랑이 위에 토끼
계묘년 토끼해가 밝았다. 십이지지(十二地支) 순서에 따르면 호랑이 뒤에 토끼인데 설화에서는 양상이 좀 다르다. ‘호랑이 위에 토끼’다. 설화는 흔히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로 시작된다. 긴 곰방대를 물고 있는 호랑이. 그 곰방대 위에 누군가 올라 있으니, 바로 토끼다. 민화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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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난 빨간 우체통, 부산 당감우체국 카페
부산시 진구 당감동에는 이색 카페가 있다. 부암역 6번 출구에서 20여 분을 걷다 보면 만나는 네모난 흰색 건물인 당감우체국 카페가 바로 그곳이다. 입구 앞에 놓인 빨간 우체통은 이곳이 과거 우체국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건강/요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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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과 테이블에서 펼치는 전략 싸움, 컬링과 스핀볼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중 컬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빙판 위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략 다툼이 압권이다. 스핀볼은 컬링의 이런 요소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실내 테이블 게임으로,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타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지금부터 비슷하면서도 다른 컬링과 스핀볼의 매력을 자세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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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나도 푹 자고 싶다!
겨울에는 낮의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불면증을 겪는 사람이 더욱 늘어난다.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을 자면서도 계속 깨는 증상은 왜 일어날까. 그리고 이런 수면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잠의 질은 생활의 질!
매일 밤, 잠을 푹 잘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
농구, 가을과 함께 날아오르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지만, 스포츠팬들의 이야기는 다르다. 세계 각국의 프로농구 리그가 10월 전후로 일제히 개막하기에, 이들에게 가을은 농구의 계절이다. 특히 ‘한국 농구의 전설’이라 불리는 허재가 최근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면서 국내 농구 팬들은 올 시즌 KBL 리그 개막일인 10월 1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조직문화/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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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겨울, 희망찬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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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하는 계절 마음을 나누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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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 기분사용법
중견기업에서 근무 중인 상우 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예전과 달리 자신도 모르게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 분노를 억누르다가 어느 순간 폭발하고 만다. 그리곤 자신의 눈치를 보는 사람들을 보면서 깊은 후회를 한다. 이러다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는 평판이 생길 것 같아 걱정도 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내 기분사용법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