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
전체글 840우정사업이슈소형포장물은 우표 안 붙이는 선납봉투로
지난 3월 1일 출시된 등기소포 요금이 포함된 ‘선납소포상자’ 서비스 출시에 이어, 우표 없이 소형포장 우편물을 편리하게 보낼 수 있는 선납봉투 서비스가 새롭게 선보인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 공중실 TV로 우정사업 홍보 본격 개시
뉴스 등 일반 방송을 송출하던 우체국 공중실 TV가 오는 8월 1일부터 확 달라진다. 전국 222개 우체국 공중실 TV를 하나로 묶어 우체국쇼핑 추천 상품부터 금융·우편 상품까지 다양한 우정사업 정보를 한걸음 빨리 고객에게 제공한다.
우정사업이슈우정사업,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다
우정총국이 생긴 지 130여 년이 지난 오늘, 대한민국의 우정사업 행보는 더 이상 국내에 머무르지 않는다.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 외국과의 EMS 업무 공조는 물론 국내 우편 IT의 수출 지원까지, 지금 대한민국의 우정 사업은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간다.
우정사업이슈그 열정의 현장을 되돌아보다
6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그 누구보다 피나는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대회를 준비한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으며, 열띤 응원을 펼친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우정사업이슈새로운 간판 걸고, 새롭게 도약한다. 우정사업의 든든한 짐꾼, ‘우정사업조달센터’
우정사업본부 소속기관 중 조달·계약과 건축·기계 분야의 전문가가 모인 곳이 있다. 우체국에 필요한 물자와 우표류를 보급하고 다양한 목적의 우체국사 건립, 우편물류 자동화 설계, 부동산을 활용한 신규 먹거리 창출, 연간 1천여 건의 공사·물품·용역 계약 등 수많은 업무를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추진하는, 바로 우정사업조달센터(구 우정사업조달사무소)이다. 2016년 5월 10일 ‘우정사업조달사무소’가 ‘우정사업조달센터’(이하 ‘조달센터’)로 개칭되었다.
기관명 개칭의 의미, 그리고 조달센터의 오늘과 미래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정사업이슈수출 이행 등록 인터넷으로 간편히!
물건을 사고파는 데 있어서 국경이 무의미해지는 요즘에도 수출 절차는 여전히 복잡하기만 하다. 적법하고 공정하게 하기 위한 장치들이지만 발 빠르게 움직이는 글로벌 경쟁사회에서 수출 기업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수출 업무 절차를 조금이라도 간소화하여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우정사업본부가 손발을 걷고 나섰다.
우정사업이슈등기우편물 배달 결과 알림서비스 전면 개선
등기우편은 발송부터 배달까지 기록이 남아 중요한 서류 등을 보낼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서비스이다. 내가 보낸 우편물이 잘 전달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언제든지 등기번호를 확인해서 우체국에 문의하거나 PC,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배달 기록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또한 배달 완료가 되면 사전 신청한 고객에 한해 배달 완료 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등기번호를 모르거나 배달 완료가 되지 않아 문자가 오지 않으면, 발송인은 배달 과정에 대해 알기 어렵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체국택배의 배달 결과 알림서비스처럼 등기우편에서도 배달 완료 확인은 물론, 재배달 혹은, 반송 여부까지도 SMS나 스마트폰 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우정사업이슈우정 문화를 쓰고, 그리다.
전자통신 기술의 발달이 눈부신 오늘날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소통의 부재’는 여전히 우리 사회의 화두이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아날로그적 소통 문화 및 우정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우체국과 연계된 소재를 주제로 한 공모전 및 그림대회를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대전’, 그리고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본 행사들은 우정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어린이 참여가 가능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우정사업이슈마음을 전하는 우체국 POST PAY
간편 결제는 우리 생활에 빠른 속도로 정착하고 있다. 이미 온라인은 물론이고 오프라인에서도 결제 화두는 모바일이다. 머지않아 지폐가 사라질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우체국 경조금 배달 서비스가 간편 송금·결제 서비스인 PostPay를 출시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불가피하게 경조금을 직접 전할 수 없을 때 PostPay로 누구보다 먼저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 ‘선납 소포상자’출시
도서나 중고거래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그동안 포장부터 발송까지 번거로운 과정이 많았다. 작은 규격 상자를 찾기도 어렵고 우체국이 바쁜 시간에 가면 대기시간도 길었기 때문이다. 우체국은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해소할 새로운 우편서비스를 출시했다. 우체국 ‘선납 소포상자’다.
우정사업이슈4월부터 유럽행 물류비용 35% 절감
지난 1월 우정사업본부는 한·중 해상특송서비스 중국 전역 확대 시행을 시작으로 중국 전역으로 배송하는 전자상거래물품 배송비를 절반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합의한 바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중국과의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프랑스 우정과 ‘한-유럽 우체국 특송서비스(eParcel)’ 도입을 위한 협정(agreement)을 체결했다. 중국 시장에 이어 유럽 주요 시장에 대한 물류비용 절감으로 유럽행 전자상거래 상품 수출도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정사업이슈‘우체쿡장’들의 특별한 요리경연
부산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개최됐다.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정한근)이 주최한 ‘우체국쇼핑, 팔도특산물 요리대회’가 그 주인공. 우체국쇼핑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정청 최초로 마련된 이번 요리대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총괄우체국장과 부산우정청장을 비롯한 우정청 간부 등 총 56명 14개 팀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우정사업이슈우체국 알뜰폰 젊은층에 통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에 따르면 올해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우체국 알뜰폰 가입 건수는 6만5,57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356건)에 비하여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료 없는 요금제, 3만 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등 젊은층에 유효한 상품이 입소문을 탔다.
우정사업이슈전국 우체국, 설 소포 소통 비상체제 돌입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온다. 해마다 명절이 되면 소포우편물이 폭주한다. 명절 당일이 오기 전까지 우체국 배송망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집배원은 밤늦은 시간까지 집집이 배송에 여념이 없다. 우정사업본부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소통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민족의 명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민의 마음을 그대로 제때에 전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설에도 어김없이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설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정사업이슈30kg까지 전자상거래물품, EMS절반가격에 배송
새해부터 제비가 물고 온 반가운 우체국 소식이다. 지난해까지 중국 산동성 지역에만 한정해 제공하던 <한·중 해상특송서비스>를 새해부터 중국 전역으로 확대한다. 기존에 2kg까지 한정하던 중량도 30kg까지 대폭 확대한다. 지난해 11월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담에서도 전자상거래 전용 우편상품 공동개발에 의견을 모으고 국제우편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진바 있는 우정사업본부는 새해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우정사업이슈시각장애인용 우편물 무료취급 확대
우정사업본부는 새해부터 시각장애인의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시각장애인용 점자·묵자(점자를 해석해 일반문자로 표기한 것) 혼용 우편물에 대해서도 무료우편물로 보낼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시행한다.
우체국핫이슈우체국에서 ‘나눔’과 ‘만원’의 행복을 찾으세요
사람들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질병이나 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고 병원비나 생활비 등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한다. 그러나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소년소녀가장과 같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가입이 되었더라도 길게는 몇 년씩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를 감당하는 것이 힘들다. 우체국은 이러한 저소득층을 위한 보험상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우체국핫이슈우표산업 발전방향 이슈토론회
대전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의 부대행사로 우표산업의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우표산업 발전방향 이슈토론회’가 지난 10월 5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렸다. 사회 각 분야에서 참석한 패널들과 청중들은 우표산업에 대한 저마다의 생각을 제시하며 현 구조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우체국핫이슈행복을 전하는 토요일!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부활’
지난해부터 중단됐던 우체국택배의 토요배달이 9월 12일부터 재개됐다. 이를 통해 우체국은 전국으로 고마운 마음 담은 선물을 보내는 명절 택배의 원활한 배송을 약속하고, 우체국택배 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우체국택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우체국핫이슈청소년의 꿈과 희망 지킴이, 우체국 보험
우정사업본부는 청소년들이 진로 멘토링과 직업체험을 하는 ‘우체국 청소년 꿈보험 희망캠프’ 를 지난 8월 13일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 타워)에서 열었다. 이번 희망캠프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참여해 장래 희망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청소년 진로 지도를 받고 직업체험을 했다.